부추김치 만드는 법, 신선한 부추로 만든 맛있는 부추김치
부추김치 맛있게 만드는 방법
신선한 부추로 만든 맛있는 부추김치
부추는 제 텃밭에서 쑥쑥 자라고 있어서 부추김치를 자주 담그고 있답니다.
절이지 않고 바로 담그는 방법으로 만들면 정말 간단하면서도 싱싱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직접 만든 부추김치를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너무 맛있어서 밥도둑이 되더라고요.
부추김치 담그는 법, 이렇게 해보세요!
부추김치를 담그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우선 신선한 부추를 골라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리고 양념을 만들어 부추에 버무려 주기만 하면 끝!
절이는 과정 없이 바로 담글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답니다.
부추 손질하기
먼저 부추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부추 줄기 부분의 끝부분이나 잎사귀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에 30분 정도 담그면 더욱 깨끗해져요.
그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서 깨끗하게 준비해 주세요.
부추김치 양념 만들기
부추김치 양념은 간단해요.
작은 배 1개와 양파 반개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세요.
여기에 마늘, 생강청, 찬밥, 멸치액젓, 고춧가루, 새우젓, 설탕, 물엿 등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간을 맞추면서 부추에 잘 배도록 만들어 주세요.
부추김치 담그기
준비한 부추를 한 주먹씩 가져다가 양념을 발라가며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부추 줄기 부분에 집중해서 양념을 발라주면 더욱 맛있어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부추김치 맛있게 먹는 법
부추김치는 바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하루 정도 상온에 두면 더욱 맛이 좋아져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다가 가끔 뒤집어 주면 좋습니다. 부추김치는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려요.
특히 장어구이나 냉면에 곁들이면 찰떡궁합이에요.
저는 아침마다 부추김치와 함께 밥을 먹는데, 입맛 없을 때도 잘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부추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아요
부추는 동의보감에서 '간의 채소'라고 불릴 정도로 간 건강에 좋은 채소예요.
특히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눈 건강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과 장 건강에도 좋답니다. 제 텃밭에서 키운 부추로 부추김치를 만들어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너무 맛있어서 밥도둑이 되고 있어요.
여러분도 신선한 부추로 부추김치를 만들어 보세요.
건강도 챙기고 맛도 살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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